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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영랑사의 설화 덧글 0 | 조회 4,281 | 2012-02-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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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랑사의 설화




절 이름이 영랑사(影浪寺)가 된 데에는 연유가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일설에는 옛날 바닷물이 절밑의 골짜기까지 들어왔기 때문에 절 그림자가 물결에 비쳐서 그로 인해 영랑사라고 불렀다고 한다.


또 다른 설화로서 영랑사의 기원과 관련해서 등장하는 인물이 ‘영랑(影浪)’이다. 영랑은 원래 중국 당 태종의 막내딸 이름이다. 그녀는 해동 땅에 원찰을 세우는 것을 소원하였는데, 당나라 군사가 신라를 도와 삼국을 통일하자 당나라사람의 왕래가 빈번하였던 당진 땅에 이 절을 세웠다고 한다. 즉 아도 스님과 함께 한반도에 건너와 절을 세우고 자기의 이름을 절 이름으로 하였다는 재미있는 이야기도 전한다.

이처럼 이 절의 이름은 과거에 이 부근이 바다였다는 지리적 특성에서 비롯되었다고 보아 여러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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