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비가 많이 온 여름같지 않는 여름은
어느덧 지나가고 조석으로 제법 서늘한
기운을 느끼면서 맞이한 추석입니다.
태풍은 비껴가고 맑고 밝은 둥그런
보름달이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그 보름달에 우리의 희망을 실어
환하게 웃고 싶습니다.
인연있는 모든 분들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