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나눔터 > 자유게시판
반가사유상 덧글 0 | 조회 3,151 | 2012-09-22 00:00:00
영지사  




불보살상의 형태는 크게 세가지로 나눈다.


바닥에 앉아 있는 좌상, 서 있는 입상, 의자에


앉아 있는 반가상이다.


자상과 입상은 흔히 볼 수 있지만 반가상은


보기가 드물다.


반가상은 좌상의 반가부좌 형태로 한쪽 발(주로 오른발)을


다른 다리의 무릎위에 올려 놓은 모습이다.


사유상은 일반 불상에서 취하고 있는 손 자세와 다르게


일반적으로 깊이 생각할 때 우리가 흔히 손을 턱에


괴듯이 하는 자세를 취한다.


그래서 이 두가지를 합쳐 반가사유상이라 한다.


반가사유상은 특히 미래에 부처로 오실 미륵보살의


보살상으로 제작되었다는 게 독특하다.


자비의 화신인 미륵보살이 어떻게 각양각색의


중생을 행복과 해탈의 길로 이끌까 하고 깊이


사색하시는 듯 하다. 


 

 
닉네임 비밀번호 코드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