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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경책하는 글 7 덧글 0 | 조회 3,757 | 2014-01-28 00:00:00
영지사  


착한 벗을 가까이하고 삿된 벗은 멀리하라.


새가 쉴 적에는 반드시 숲을 가리고 진리를 배우는 사람은


스승과 벗을 선택할 것이니, 좋은 숲을 가리면 잠자리가


편안하고 스승과 벗을 잘 사귀면 그 학문이 높아지느니라.


그러므로 착한 벗을 부모처럼 섬겨야하고 악한 벗을


원수같이 멀리하여야 하느니라.


학이 까마귀와 벗할 생각이 없거니, 붕새가 어찌 맵새를


짝할 마음이 있겠는가? 소나무 숲 사이에서 자라나는 칡은


천길을 곧게 올라가고, 띠 풀속의 나무는 석자를 넘지 못하나니


 어질지 못한 소인들은 언제나 멀리 여의어야하며, 뜻이 크고


고상한 사람들과는 항상 가까이 친해야 하느니라.


행주좌와 어느때나 선지식 섬겨


마음의 가시덤불 베어버리라.


그리하여 밝은 앞길 활짝트이면


한발도 안 옮기고 공안 통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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