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에 단풍이 물드는 가을, 들판에 추수가 한창인 시절
영랑사 사부대중이 자비심을 키우는 방생을 실시하고,
장성백양사와 내장산, 익산미륵사지를 돌며 부처님의 가르침이
머무는 성지를 순례하고 왔습니다.
남쪽이라 단풍이 덜들어 약간은 아쉬웠지만..